북신동, 'clean-day'행사 및 나눔확산 캠페인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4/27 [15:31]

북신동, 'clean-day'행사 및 나눔확산 캠페인 전개

편집부 | 입력 : 2018/04/27 [15:31]

통영시 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율)는 지난 4월26일 봄 행락철을 맞아 4월중 clean-day 행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북신동주민자치위원회, 통우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등  9개 자생단체 회원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북신동사무소를 기준으로 4개 권역으로 구분해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와 전봇대에 부착된 불법광고물 정비 등을 통해 약 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clean-day 행사 종료 후 삼성생명 앞과 북신시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없는 북신동을 조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관심이 더하면 情이 되고 정이 더하면 幸福이 됩니다'를 홍보하고 나눔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하여 나눔 문화 확산을 캠페인을 전개했다.
 

김성율 북신동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자생단체 회원들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생활속에서 지속적인 환경과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후손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정이 있는 따뜻한 세상을 물려줄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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