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중 예그리나봉사단 발대식 및 자원봉사 교육 실시

"봉사활동은 나와 이웃, 우리 모두를 위한 것"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4/04 [21:16]

통영중 예그리나봉사단 발대식 및 자원봉사 교육 실시

"봉사활동은 나와 이웃, 우리 모두를 위한 것"

편집부 | 입력 : 2018/04/04 [21:16]

경남 통영중학교(교장 강오원)는 4월4일(수) 교내 예그리나 교육복지실에서 2018년 예그리나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예그리나봉사단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단위사업으로 활동하는 봉사단으로 올해는 모두 20명의 봉사단원들이 두개 팀으로 나눠 지역 시설과 연계해 매월 정기활동을 펼치게 된다.
 

학생들은 강오원 교장 앞에서 서약을 하는 자리를 통해 1년의 활동기간 동안 나와 이웃을 위해 성실히 봉사에 임할 것을 다짐했으며 강 교장은 봉사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발대식을 마친 후, 학생들은 자원봉사에 대한 기본교육을  받았다. 
통영시자원봉사센터에서 파견된 강사로부터 자원봉사란 무엇인지, 왜 해야하는지, 누구를 위한 활동인지 등에 대해 알아보고 폐 광고판을 활용한 이어폰 정리대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환경보호 활동에도 참여했다.  
 

활동을 마친 1학년 학생은 "교장선생님 앞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는 선서를 하고 자원봉사에 대해 교육을 받고 나니 열심히 활동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각오를 밝혔다.  
 
한편, 예그리나봉사단은 이번달 부터 정기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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