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중, Wee 클래스 신학기 적응 행사 가져

신학기 선생님들과 나누는 따뜻한 포옹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4/03 [20:07]

동원중, Wee 클래스 신학기 적응 행사 가져

신학기 선생님들과 나누는 따뜻한 포옹

편집부 | 입력 : 2018/04/03 [20:07]

경남 통영의 동원중학교(교장 배문숙)는 신학기를 맞아 지난 3월27일 교장, 교감을 비롯한 학생 상담 자원봉사자 학부모 그리고 또래 상담반 학생들이 등굣길 학생들에게 맛있는 빵과 음료를 나눠주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친구야, 아침은 먹고 다니니?'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3월28일부터 30일까지는 학생들의 신학기 적응을 돕고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는 '미션5 행사'를 실시했다.


'미션5 행사'는 친구를 칭찬하는 마음을 전하는 칭찬나무 꾸미기, 친구사랑 서약서 작성하기, 교장․교감 선생님, 담임 선생님과 포옹하고 감사의 마음 전하기 등의 미션을 수행한 학생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행사에 참가한 동원중 1학년의 한 학생은 "아침 등굣길에 간식도 받고 점심시간에는 교장․교감 선생님, 담임선생님께서 꼭 안아주셔서 동원중학교는 따뜻함이 넘치는 학교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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