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박승제)는 지난 6일 소방서 관계자 및 소방안전대책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정기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 및 간담회에서는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위원장 재선출, 주요업무 추진 현황보고,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협조, 2018년 봄철 화재예방 대책 추진 협조 등 주요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새 소방안전대책협의회 위원장으로는 최충근 금성제망 대표가 선출됐으며, 최충근 위원장을 중심으로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과 지역주민의 안전의식 및 자율적인 소방안전관리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박승제 서장은 "통영시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통영소방서와 소방안전대책협의회가 다함께 노력하고, 주택 소방시설 설치 확산과 취약계층 기초소방시설 기증ㆍ보급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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