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통영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 공식 출범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2/28 [10:16]

제4대 통영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 공식 출범

편집부 | 입력 : 2018/02/28 [10:16]

제4대 통영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위원장 신종혁) 출범식이 지난 26일(월) 통영 국민체육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신종혁 위원장은 출범사에서 "'당당한 노조, 할말하는 노조, 뒤돌아서지 않는 노조'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통영관광개발공사를 행복한 일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임직원과 통영시 관계자, 통영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이 함께 어우러져 안으로는 직원의 권익향상과 복리증진을, 밖으로는 통영시민과 방문 관광객의 참 봉사자로써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종혁 위원장은 제2대, 3대 통영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 사무국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무기계약직을 포함한 전 직원이 노동조합에 가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고, 노사 합의를 통해 임금피크제를 타결하는 등 노사 상생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한편, 이닐 출범식에는 이충재 공공서비스 노동조합 위원장과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 연맹 박주형 조직특별위원장, 회원사 노동조합 위원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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