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나는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

통영교육지원청, 예비 학부모대학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2/21 [15:59]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나는 초등학교 1학년 교육과정"

통영교육지원청, 예비 학부모대학 운영

편집부 | 입력 : 2018/02/21 [15:59]

통영교육지원청(교육장 최훈)은 2월21일(수) 통영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예비학부모 60여명을 대상으로 '알쓸신초'라는 주제로 예비학부모대학을 운영했다.


'알쓸신초'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나는 초등 1학년 교육과정'의 줄임말로 예비학부모들이 특히 궁금해 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간단하게 '청탁금지법' 안내를 첫 순서로 시작해 '두근두근 1학년 학부모 되기'와 '1학년 자녀와의 소통법'이라는 두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했다.


'두근두근 1학년 학부모 되기' 강의는 호암초 김선임 수석교사가 1학년 교육과정과 1학년 학교생활, 급식, 방과후학교 및 돌봄교실, 그 외 담임교사와의 상담에 이르기까지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 내용을 학부모와 소통하며 자세하게 안내했다.

이어진 '1학년 자녀와의 소통법' 강의에서는 예비학부모이기도 한 통영교육지원청 Wee센터의 박주영 상담교사가 학부모의 입장에서 사례 위주로 진행했다.

강의에 참석한 한 예비학부모는 "아이를 1학년에 입학시키려고 하니 걱정도 많이 되고 궁금한 것도 많았는데 알아두면 쓸모있는 좋은 내용을 알려줘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통영교육지원청 최훈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자녀가 선생님을 존경해야 자녀도 선생님을 존경하고 교육도 효과적으로 이뤄질 수 있다"는 사례를 들며, 학부모 네트워크를 소개하며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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