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본부장 전재호)는 지난 2월13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한산면을 방문해 마을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들을 위해 돼지고기 300kg(돼지 5마리, 4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통영기지본부에서 기탁한 돼지고기 300kg은 한산면 32개 마을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권주태 한산면장은 매년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고 마을주민을 위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준 가스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전달식에 함께 한 통영기지본부 명덕한 차장은 "기업의 나눔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시작한 한산면과의 인연이 어느덧 10년이 됐다"며, "이제 한산면은 남이 아닌 명절에 꼭 돌아봐야 하는 고향과 같다"며 감회를 밝혔다. 한편, 한산면에는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뿐만 아니라 관내 자생단체 및 마을주민들이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와 김 등 위문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2018년 이웃돕기 성품 기탁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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