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기 도의원, '욕지119지역대' 설치 촉구5분 자유발언 욕지도 등 도서지역 신속한 119구난서비스 제공 시급"
천영기 의원은 최근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인천 영흥도 낚싯배 사고 등 대형 인명․재난 사고를 접하면서 통영시 욕지면, 사량면, 한산면 등 43개의 유인도서에 거주하는 도민들이 해당 지역 내에서 화재나 재난사고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응 가능한 소방기관이나 전문 소방인력이 전무한 실정이어서 이에 대해 불안해하고 깊이 걱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그간 상대적으로 소방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던 통영시 도서지역 도민들의 간절한 희망에 따라 현재는 욕지 119지역대 설치를 위한 부지확보가 이미 마무리된 상태로 이제는 모든 통영시민들의 힘을 모아 조속히 통영시 욕지119지역대를 설치 할 때라고 주장했다. 천영기 의원은 새 정부 기조에도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무한책임을 강조하고 있듯이 통영시 원거리 도서지역의 안전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통영시 욕지 119지역대의 설치가 무엇보다 시급하며, 통영 원거리 도서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 차원에서 예산확보 등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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