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RCE, "세자트라숲에서 활동 할 강사 양성합니다"

2월10일부터 7강 수료생에게 강사 활동 자격 부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8/01/18 [17:14]

통영RCE, "세자트라숲에서 활동 할 강사 양성합니다"

2월10일부터 7강 수료생에게 강사 활동 자격 부여

편집부 | 입력 : 2018/01/18 [17:14]

"시민 누구나 세자트라 숲 강사가 될 수 있습니다"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박은경, 이하 통영RCE)은 통영RCE세자트라숲 생태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강사를 오는 2월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세자트라숲 시민강사 양성학교의 “나도 강사다”라는 프로그램인 세자트라 숲 강사는 세자트라 숲을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설비, 생태계 종다양성, 기후 변화 등 지속가능발전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지도하는 강사이다.
 
교육과정은 2월10일부터 3월10일까지 총 7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지구적으로 해결해야 할 목표 17가지 중 9가지의 목표(물, 해양생태계, 기후변화, 빈곤, 세계시민교육 등)를 관련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한다.
 
이 과정을 수료한 수료생은 보수교육 과정을 거쳐 오는 4월부터 통영RCE 세자트라숲에서 3천여명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지속가능발전 현장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통영RCE가 연중 운영하는 일일체험 프로그램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의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 자료사진     © 편집부

통영RCE 관계자는 "통영시민 누구나 강사가 될 자격이 주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지속가능발전의 다양한 주제로 소통하고자 하는 예비 강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문의 및 신청은 세자트라숲 홈페이지(ecoprak.rce.or.kr) 또는 유선(055)650-7417)으로 신청 가능하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