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광도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조일래)가 지난 12월13일 시민문화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 2017 바르게살기운동 통영시 회원대회에서 경남최우수위원회 표창과 개인 표창(박진태-도지사상, 홍영표-통영시장상, 안병용-국회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일래 위원장은 "경남 315개 읍, 면, 동 위원회 중 최우수 위원회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광도면바르게살기위원회 모든 위원들의 열정적인 봉사가 있어 가능했고 앞으로도 이 영예를 이어갈 수 있도록 봉사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석 광도면장은 "한해동안 봉사에 힘써주신 모든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감사하고 최우수 위원회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광도면의 대표적인 봉사 선도단체로 활동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가족의 사기진작과 사명감 제고, 지역사랑운동에 새로운 다짐으로 앞장서 바르게살기운동을 실천할 것을 결의하는 목적으로 개최된 이날 대회는 2017년 바르게살기운동 추진성과보고, 유공회원 및 단체시상,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와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한 결의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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