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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sb 폐부지, 2017년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최종 선정
문화·관광·해양산업 Hub 조성을 통해 재도약하는‘글로벌 통영 르네상스
 
김영훈 기자 기사입력  2017/12/14 [17:11]

조선소가 문을 닫으면서 도심 정비에 걸림돌로 전락했던 통영시 도남동 소재 구 신아sb 조선소 폐부지가 문재인 정부의 '2017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이 지역 재도약의 실마리를 잡았다.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7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문화·관광·해양산업 Hub 조성을 통해 재도약 하는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이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임채민 통영시 안전수산개발국장은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비 250억원 확보 등을 알리고, 특히, 일자리 창출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경제기반형은 전국 68개 지역 중 통영시가 유일하다고 덧붙였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은 공공기관 제안 경제기반형으로 LH공사와 공동으로 공모 신청해 1차 서면, 2차 현장, 3차 최종 브리핑 평가를 거쳐 도시재생 특별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는 것.
  
▲ 사업계획 조감도     © 편집부

봉평지구 도시재생사업 계획은 총사업비 1조1천41억원으로(재정보조 417억원, 부처연계 2천20억원, 지자체 304억원, LH 1천200억원, 민간 7천100억원) 사업구역은 509,687㎡로 도남동 신아sb 부지를 포함한 인근 주거밀집지역으로 폐조선소인 신아sb 부지를 조선시설을 재이용한 세계적인 해양공원을 조성하고 해양관광 앵커시설과 연계해 해양산업과 관련된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해양관광 거점 지역으로 재생한다는 계획이다.
 
산업구조가 조선업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관광자원 조성으로 재편될 예정이고 인근 주거밀집지역은 유아돌봄센터 등 사회약자를 위한 시설과 범죄예방 스마트 보행환경 조성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주거안정 및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우선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을 위해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을 수립중에 있으며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도시재생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사업에 적극 반영했고 지난 11월15일 사업지구 내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공모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시 관계자는 "2018년 시정 역점시책으로 도시재생 분야를 포함하는 등 정부 정책에 따라 타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해 이번 공모사업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봉평동.도남동 지역의 도시 구조재편을 통해 신아sb 폐조선소 부지는 문화 관광형 기반조성으로 추진해 국제적인 관광거점 지역으로 육성하고 인근 주거밀집지역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이번 정부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돼 주거복지 실현, 도시경쟁력 향상, 사회 통합,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쇠퇴한 도시를 재활성화 시켜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도시혁신사업으로 연간 10조원 재원으로 매년 100개 동네씩 5년동안 500개의 구도심과 노후 주거지를 재생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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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4 [17:11]  최종편집: ⓒ 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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