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충렬여중에서 진로상담 특강 가져

특강 통한 해양경찰 직업 이해도 증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2/13 [20:47]

통영해경, 충렬여중에서 진로상담 특강 가져

특강 통한 해양경찰 직업 이해도 증가

편집부 | 입력 : 2017/12/13 [20:47]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12일(화) 통영시 소재 충렬여자중학교에서 진로를 고민하는 중학생 1․2학년 6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진로상담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이번 진로상담 특강은 향후 진로 선택에 고민이 많은 학생들을 위해 충렬여자중학교의 협조 요청으로 실시된 것으로, 해양경찰에 대해 관심이 있고 해양경찰이 되기를 희망하는 학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생들은 이번 강의를 통해 해양경찰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해양주권 수호,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는 해양경찰을 보고 미래 직업 선택시 해양경찰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졌으며, 궁금한 사항은 질문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통영해경은 학생들이 해양경찰을 이해하고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항시 개방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진로상담이 필요한 학교에서는 통영해경 기획운영과(055-643-2316)로 문의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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