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이순신학교 '2017생생문화재 우수사업'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2/11 [15:38]

통영 이순신학교 '2017생생문화재 우수사업' 선정

편집부 | 입력 : 2017/12/11 [15:38]

통영시와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이사장 정동배)가 지난 7일 충북 보은에서 열린 '2017년 문화재활용사업' 하반기 워크숍에서 '생생문화재 우수사업'에 선정, 수상했다.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순신학교'는 2017년 선정돼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에서 343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통영 지역의 이순신장군 유적지와 관광 컨텐츠를 연계하는 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이순신장군의 나라사랑과 희생정신을 다시 배우고 통영의 문화콘텐츠 홍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순신학교'는 내년에도 통영을 제외한 전국 중고교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통영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이순신학교'도 운영될 예정이다.
 
(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는 한산대첩축제와 연중사업으로 '생생문화재 이순신학교', 통영 관내에 일반인들과 학생들을 위한 '이순신학교' 그리고 공무원 및 공공기관 프로그램인 '이순신아카데미'를 통영시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생생문화재 ‘이순신학교’는 문화재청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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