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이 12월7일(목) 오후 7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제4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긴 항해의 시작 – 닻을 올리고 라는 부제에 걸맞게 그동안 실력을 키워 온 단원들이 협연자로 데뷔하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또한 재단교육프로그램인 꿈다락토요문화학교 '꼬마작곡가'를 수료한 친구들의 곡이 오케스트라로 처음 연주되는 의미 깊은 공연도 준비했다. 날로 음악 안에서 성장하고 있는 64명의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들려 줄 베르디의 개선행진곡, 비발디의 첼로 협주곡 등 우리의 귀에 익숙한 클래식을 연주할 예정이다. 현재 꿈의 오케스트라 '통영'은 매주 월, 목 통영국제음악당에서 연습하고 있으며, 음악감독 1명, 강사 11명, 코디네이터 1명으로 구성돼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실력을 다져 나가고 있다. 정기연주회는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5세 이상이면 관람 가능하다. 공연문의 : 통영국제음악재단 교육사업팀(650-0471~2)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