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보건소, 2017년 '임신육아 건강교실' 종료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1/27 [23:03]

통영시보건소, 2017년 '임신육아 건강교실' 종료

편집부 | 입력 : 2017/11/27 [23:03]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2017년 2월부터 제1차 '자녀와 의사소통'을 시작으로 11월22일 제10차 '출산 후 산욕기 관리(산후조리)'를 마지막으로 임신육아 건강교실을 마무리 지었다.
 

올해 임신육아 건강교실은 임산부, 영유아부모, 가임여성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우리가정과 건강한 아이로 성장하게 할 수 있는 부모님들의 역할 및 부모교육, 태아의 두뇌와 감성발달에 도움이 되는 태교음악회, 부종예방과 완화에 효과가 있는 임산부마사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 아이의 성장 디딤돌은 임산부나 아기에게 향한 가족들의 관심과 배려로 표현되는 사랑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임을 깨닫게 하는 내용으로 많은 참석자들이 공감하였으며 또한 관점 바꾸기 연습을 통해 자녀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중요함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통영시 보건소(소장 장회원)는 "임신 후 다가올 출산과 육아에 불안해 하는 임산부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심어주고, 건강한 출산과 육아에 대한 올바른 지식형성에 도움을 줄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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