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4-H회 제37회 경남4-H대상 표창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1/27 [08:23]

통영시4-H회 제37회 경남4-H대상 표창 수상

편집부 | 입력 : 2017/11/27 [08:23]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1월21일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천심관에서 개최된 '제37회 경남4-H대상 시상식'에서 3점의 표창을 수상하는 실적을 이뤄냈다.
 

 
이번 행사는 경남신문사에서 주최해 올해가 37회가 되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행사로 올 한해 4-H활동을 열심히 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회원에게 표창을 수상하는 자리이다. 

 

 
통영시에서는 동원고등학교 4-H회(경남4-H대상 학교부분 본상), 통영시4-H본부 부회장 서태동(경상남도 지사), 통영시 농정과 황성문(경상남도 지사) 표창 3점을 수상했다.
 
여종림 통영시4-H본부 회장은 "그간 통영시 4-H회원들의 열심히 활동한 덕분에 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통영시 4-H 위상을 높인데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더욱 4-H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통영시 4-H회는 통영시4-H본부, 통영시4-H연합회, 학교4-H회 3개회로 회원 350명이 지ㆍ덕ㆍ노ㆍ체의 기본 이념을 바탕으로 건전한 청소년육성과 농심 배양을 위해 여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통영시는 학생들이 4-H 활동을 전념할 수 있도록 과제활동자금 및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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