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새마을부녀회, '읍.면.동 회장총무 워크숍' 다녀와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1/16 [20:04]

통영 새마을부녀회, '읍.면.동 회장총무 워크숍' 다녀와

편집부 | 입력 : 2017/11/16 [20:04]

통영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지난 14일(화) 전북 장흥으로 읍.면.동 회장 및 총무 워크숍을 다녀왔다.


이번 위크숍에서 부녀회가 주축이 되는 가정 새마을운동을 통해 가까운 이웃을 살피고, 더불어 살기 좋은 통영을 만들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 미역줄기 선별     © 편집부

또 매년 실시하는 구판사업 현장을 탐방해, 김·미역·다시마 등 판매하고 있는 제품들이 어떤 공정을 통해 얼마나 위생적으로 만들어 지고 있는지를 확인했다. 이후, 편백숲에 들러 새마을부녀회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지는 등 알찬 하루를 보냈다.

▲ 김 가공공장     © 편집부

김옥자 회장은 "다가올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사업 등에 정성을 쏟아 더욱 보람된 봉사활동이 될 수 있도록 읍면동 회장 및 총무들이 앞장 서 주길 바란다"며 격려와 당부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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