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위원장으로 선출된 신종혁 위원장은 2대, 3대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무기계약직 호봉제 도입 등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 복지증진에 앞장 서 왔다. 신임 신종혁 위원장은 "초창기 노동조합 설립부터 조합원의 노고와 희생으로 지금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면서, "일반직뿐만 아니라 전문직, 무기계약직 등 전 직원의 처우개선이 반드시 이뤄질 수 있도록 노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관광개발공사 노동조합 임원의 임기는 3년으로 신 위원장의 임기는 2020년 11월까지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