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량동 '자생단체 단합대회' 행사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1/10 [19:32]

정량동 '자생단체 단합대회' 행사 가져

편집부 | 입력 : 2017/11/10 [19:32]

통영시 정량동(동장 옥정래)은 지난 11월9일 정량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종관) 주관으로 관내 16개 자생단체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생단체 단합대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한산대첩축제, 시민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협력하고 봉사한 단체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의 화합을 도모해 더욱 살기 좋은 정량동으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오랜 역사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가진 해인사를 비롯 단풍이 곱게 내려앉은 소리길을 탐방하며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고 늦가을의 평화로움을 즐겼으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서로 나눠 먹으며 회원 상호간의 소통과 결속의 마음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옥정래 정량동장은 "많은 회원들이 참석해 단합된 모습을 보여준 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단합해 더욱 살기 좋은 정량동을 만드는데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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