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문구 통영경찰서장은 지난 7월10일(화), 저녁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경찰서 112종합상황실에서 112만족도 향상을 위한 현장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체험은 야간 취약시간대 현장체험을 실시해 지령실 운영상의 문제점 및 개선할 사항을 파악하고 112신고 접수와 지령업무 등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근무자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해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시민 만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추 서장은 체험 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야간근무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관내 치안여건 및 주민 요구에 맞는 현장중심․시민만족 치안시책을 펼쳐 줄 것"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도록 일선 지구대․파출소에서도 현장체험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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