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중앙중, 2017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무더기 메달 수확!

유도부 금․동메달 수확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1/07 [16:59]

통영 중앙중, 2017 회장기 전국유도대회 무더기 메달 수확!

유도부 금․동메달 수확

편집부 | 입력 : 2017/11/07 [16:59]

2017 회장기 전국유도대회가 지난 11월4일과 5일 양일간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통영 중앙중학교(교장 강성동) 유도부가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이번 대회는 '2018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여서 더욱 뜻 깊다.
 

통영 중앙중 유도부는 개인전과 단체전에 출전했다. 개인전에서 2학년 –57kg 이지원(여)과 –48kg 천현준(남)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55kg 김민규(2학년, 남), -60kg 구동준(1학년, 남), -62kg 양지민(1학년, 여) 선수가 3위에 각각 입상했다.


남 중등부 단체전에서도 3학년 이인구·추승빈·신은규, 2학년 김민규·송민수, 1학년 구동준·김민우 선수가 출전해 개교 이래 최초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뤄 냈다.
 
정제헌 유도경기 지도자(코치)와 전병태 감독교사는 남자 단체전에서 팀워크(teamwork)를 발휘해 준우승한 선수들의 노력을 격려했다. 또한 강성동 교장은 "선수들의 성실한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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