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신동 자생단체 가을철 환경정화 활동 전개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관련한 클린데이 운영 연계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0/27 [22:13]

북신동 자생단체 가을철 환경정화 활동 전개

행복홀씨 입양사업과 관련한 클린데이 운영 연계 추진

편집부 | 입력 : 2017/10/27 [22:13]

통영시 북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율)는 지난 10월26일(목) 쾌적하고 아름다운 북신동을 만들기 위해 클린데이 환경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북신동 통우회 20여 명은 도심 속에 생활공간인 소공원 및 쉼터에 무질서하게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공원 내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주민들의 도심 휴식공간을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또한 북신동 내 주요 간선도로변 인도에 방치돼 있던 쓰레기 등을 말끔히 수거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섰다.
 
북신동은 인구 밀집지역이고 유동인구가 많아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소공원 및 쉼터 곳곳에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는 경우가 잦다. 이를 계기로 평소 북신동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및 쓰레기 배출 감량화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행복홀씨 입양 사업과 연계한 자체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주민생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성율 북신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주민 생활환경 조성에 힘써주신 통우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통영의 관문인 북신동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로 만드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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