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이귀효)는 지난 26일(목) 유관기관 및 안정 국가산업단지 업체 8개소 소방안전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안정 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소방안전협의회 정기적 소통채널 확보를 통한 소방안전의식 공유와 화재 등 재난 시 유관기관 협력 및 효율적인 대응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중점 논의사항으로는 ▲안정 산업단지 화재예방 및 대응 장기 비전 제시 ▲화재 등 재난 시 공동대응 등 효율적 협력 방안마련 ▲자위소방대 역량 강화를 통한 화재대응능력 향상 ▲소방안전문화 활성화를 통한 화재안전 생활화 등이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민명규 예방안전과장은 "오늘 간담회가 통영지역 안정 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 강화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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