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보건소, 하반기 워킹스쿨 운영

12월8일까지 3개월간 걷기지도자 자원봉사자와 함께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0/26 [18:01]

통영시 보건소, 하반기 워킹스쿨 운영

12월8일까지 3개월간 걷기지도자 자원봉사자와 함께

편집부 | 입력 : 2017/10/26 [18:01]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10월24일부터 12월8일까지 3개월간 충렬, 한려초등학교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하반기 워킹스쿨을 운영한다.
 

워킹스쿨은 아동 걷기운동의 습관화를 형성하고 비만예방은 물론 신체활동으로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워킹스쿨에서는 걷기지도자 자원봉사자 8명이 학생들과 함께 바른자세로 운동장 5바퀴를 걷고 걷기수첩 날인 후 교실로 입실하도록 지도한다. 또한 열심히 참여한 학생에게는 시상도 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침 등교시간에 올바른 걷기 운동으로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신체발달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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