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시민 어촌 유치 '제2기 귀어귀촌 아카데미' 2기 개설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0/13 [19:36]

통영시, 도시민 어촌 유치 '제2기 귀어귀촌 아카데미' 2기 개설

편집부 | 입력 : 2017/10/13 [19:36]

통영시(시장 김동진)와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회장 유창훈)는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어촌정착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통영지역으로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귀어귀촌 아카데미(2기)'를 개설한다.
 
▲ 자료사진     © 편집부

'귀어귀촌 아카데미'는 귀어귀촌 희망자들의 기초역량 강화 및 어업현장 교육을 통한 기술제공으로 어촌 정착의 두려움을 해소시켜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10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통영시 귀어귀촌 지원센터'(농어업인회관 2층)에서 진행되는 2기 교육에는 이미 통영지역으로 귀어.귀촌한 15명을 포함해 모두 30명이 참여한다.
 
▲ 현장 실습교육     © 편집부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 및 현장학습으로 실시되며 수산업에 필요한 전문지식, 정책방향, 현장학습, 성공전략 등 어촌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통영시는 2015년 해양수산부의 공모사업인 '도시민 어촌유치 지원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으며, (사)한국수산업경영인 통영시연합회에 위탁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통영시 귀어귀촌 지원센터'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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