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2017년 하반기 2차 해상종합훈련 13일까지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0/12 [21:58]

통영해경, 2017년 하반기 2차 해상종합훈련 13일까지 실시

편집부 | 입력 : 2017/10/12 [21:58]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 동안 해양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주관으로 하반기 2차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
 

해상종합훈련은 함정 승조원의 긴급 상황 발생 시 상황 대응 능력향상과 원활한 장비 작동 능력 배양으로 함정 안전 운항을 위한 팀워크 조성을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훈련은 통영해양경찰서 경비함정 1006함을 포함 경비함정 8척 승조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전용부두에서 통영시 한산면 소지도 부근 해상까지 ▴기동항해 ▴해상사격 ▴해상수색 ▴선내진입․퇴선유도 ▴인명구조 등 16개 종목의 해상 및 정박훈련을 실시, 남해안 해상의 완벽한 해상 치안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는 준비 자세를 다시 한 번 점검 할 계획이다.

특히 11일(수)부터 해상에서 적정상황에 신속 대처하기 위한 해상훈련과 야간 사격훈련을 시작으로 국민이 안심 할 수 있는 구조능력과 철통같은 해상방위 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이번 해상종합훈련을 통해 해상치안 임무 수행 역량을 강화, 해상에서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에 한 치의 빈틈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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