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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지원 법정은 마치 화랑 전시회 같아요!"
2017 예술이 있는 법정전, 법정 견학(오픈 코트) 프로그램 운영
 
김영훈 기자 기사입력  2017/09/07 [17:25]

"마치 화랑이나 전시장으로 변모한 법원, 방문 견학, 언제든 환영합니다"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지원장 권영문)은 7일(목) 오후, 죽림비젼포럼(회장 박상준) 회원들을 비롯한 통영시 관내 뉴 리더를 위한 '오픈 코트(Open Court), 법원 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 단체 사진     © 편집부

이날 법원 견학 프로그램에는 죽림비젼포럼 등 3개단체 회원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먼저 통영지원 2층 회의실에서 권영문 지원장의 특강을 경청했습니다. 
 

권 지원장은 "선거로 선출된 입법권과 행정권은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 법원이 이들과 서로 견제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오직 국민들의 신뢰만이 필요하다"면서, "사법부, 즉 법원은 그 어느 때 보다 국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권영문 지원장이 통영 뉴 리더들을 상대로 특강을 하고 있다.     © 편집부

또한 권 지원장은 특강에서 '왜 법원을 최후의 보루라고 하는가?', "법원에 대한 신뢰가 왜 필요한가?', '재판은 과연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기 위한 것인가?', '법원에 전관예우가 존재하는가?, 그리고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은 맞는가?' 등의 4가지 주제로 나눠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 마치 전시장으로 변한 법정을 견학하고 있다.     © 편집부

특강에 이어, 법정 견학에 나서 지난 4일(월)부터 민.형사 법정에 상설 전시되고 있는 '2017 예술이 있는 법정展'을 관람했습니다.  

▲ 법정에 전시된 통영 예술인들의 작품.     © 편집부

2014년부터 시작한 이 전시는 '편안하고 따뜻한 법원'을 추구하며, 벌써 4년째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협약을 통해 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 회원, 그리고 연명예술촌 회원들의 작품 30여점을 매년 상설 전시하고 있습니다. 

▲ 법정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권영문 지원장.     © 편집부

권영문 지원장은 "통영을 대표하는 예술인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매년 법정에 예술작품을 바꾸어 전시하고 있다"면서 "권위적이기 보다는 따뜻하고 온화한 분위기의 화랑이나 전시장 같은 법정에서 사람들이 위로받고 힐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법정 견학은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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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07 [17:25]  최종편집: ⓒ tynp.com
 
법원견학 죽립비젼포럼 17/09/07 [22:56] 수정 삭제
  너무 좋은 프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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