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중학교 "우리의 여름은 즐거웠어요"

방학동안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8/26 [09:12]

통영중학교 "우리의 여름은 즐거웠어요"

방학동안에도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편집부 | 입력 : 2017/08/26 [09:12]

통영중학교(교장 강오원)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생들이 방학을 알차고 보람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역사동아리의 국토탐방캠프를 시작으로 환경동아리캠프, 너나우리캠프 등의 캠프활동과 볼링교실, 요트아카데미, 봉사단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볼링교실은 무전동 통영스트라이크에서 진행됐으며 기본기 익히기를 통해 친구들과 게임을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요트아카데미는 사회적기업 ㈜아라마린서비스와 연계, 해양스포츠센터 교육장과 도남만에서 이론교육 4시간, 체험활동 16시간으로 총 20시간 딩기요트 체험과 함께 다양한 해양스포츠 체험활동을 했다.


예그리나봉사단은 방학 중 특별활동으로 지역의 장애인 축구단인 이순신FC팀과 평림죽구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치며 하루를 보냈다.
 

요트아카데미에 참여한 1학년 학생은 "더운 여름 태양아래 새까맣게 그을었지만 딩기요트가 나의 의지대로 방향을 바꾸고 바람을 타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뿌듯함도 느끼고 정말 신나는 시간이었다.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