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의회, '행동강령 운영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편집부 | 기사입력 2017/04/12 [17:44]

통영시의회, '행동강령 운영자문위원회' 위원 위촉

편집부 | 입력 : 2017/04/12 [17:44]
통영시의회(의장 유정철)는 지난 4월11일(화) 의장실에서 통영시의회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문위원회는 지난 12월 제정․시행된 '통영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에 따라 학계, 법조계, 언론계, 사회단체 등의 민간위원 9명으로 구성했으며 임기는 3년으로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의 주요 자문내용은 통영시의회 의원의 조례 위반 행위에 대한 신고의 접수 및 조사·처리에 관한 사항, 국내외 활동의 승인에 관한 사항, 행동강령의 교육 및 상담에 관한 사항, 조례 준수 여부에 대한 점검에 관한 사항 등이다.
 
위촉식 후 재단법인 한산대첩기념사업회 정동배 이사장을 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국제신문 박현철 기자를 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이후 자문위원회의 역할 및 행동강령 위반사례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교환하고 위원 서로간 인사와 환담을 가졌다.
 
유정철 의장은 "통영시의회는 '통영시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행동강령' 조례에 명시된 내용을 준수하며, 청렴하게 의정활동을 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행동강령 운영 자문위원회에서도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 조성을 위해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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