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월24일(수) 통영시청 강당에서 산림사업 참여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강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남지사 산업안전부 강기중 부장을 초청해 산림사업장 내 유형별 안전사고 발생 사례와 방지대책, 산업재해 관련 법령과 유의점, 산림장비 운용에 따른 사고방지 요령 등 산림작업 시 발생률이 높은 재해 및 질병에 대한 예방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통영시 황환일 공원녹지과장은 "산림사업은 기계톱, 예초기 등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고 산지에서 이뤄지는 사업 특성상 위험요소가 많을 뿐 아니라 다른 업종에 비해 재해 발생이 높은 편"이라며 "지속적인 예방교육과 점검으로 안전한 작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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