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치매안심센터·문화나눔터多 업무협약

편집부 | 기사입력 2026/05/11 [10:17]

통영시, 치매안심센터·문화나눔터多 업무협약

편집부 | 입력 : 2026/05/11 [10:17]


통영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차현수)와 문화나눔터多(대표 정옥경)는 지난 7일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의 인지 기능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기반 치유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고령화 사회에서 증가하고 있는 경도인지장애 문제에 대응하고, 약물중심의 치료를 보완할 수 있는 문화·예술 기반의 비약물적 치유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문화로 마음치유 사업'에 공모해 추진하는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치매 예방 및 치매 치유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 노력 ▲경도인지장애 대상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 공동 운영 ▲프로그램 효과성 평가 및 결과 공유 등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력을 통해 미술, 연극, 무용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접목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참여자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증진, 인지 기능 유지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경도인지장애는 조기 개입을 통해 치매로의 진행을 늦출 수 있는 중요한 단계"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을 활용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대상자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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