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 '제21회 봉숫골 꽃나들이축제' 빈틈없는 교통안전대책 수립

3월 28일~29일 양일간 개최, 용화사거리~광장 600m ‘차 없는 거리’ 운영
임시주차장 3개소 확보 및 시내버스 노선 조정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편집부 | 기사입력 2026/03/03 [22:07]

봉평동 '제21회 봉숫골 꽃나들이축제' 빈틈없는 교통안전대책 수립

3월 28일~29일 양일간 개최, 용화사거리~광장 600m ‘차 없는 거리’ 운영
임시주차장 3개소 확보 및 시내버스 노선 조정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

편집부 | 입력 : 2026/03/03 [22:07]


통영시 봉평동(동장 조수용)은 지난달 27일, 오는 3월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열리는 '제21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부제: 벚꽃야경&마실)'를 대비해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안전대책 수립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축제위원회, 통영경찰서 교통관리계, 통영경찰서 미수지구대, 통영소방서 도남119 안전센터, 통영시 교통과, 모범운전자연합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축제 기간 중 원활한 행사 진행과 보행자 안전을 위해 특정 구간에 대한 차량 통제가 실시된다. 용화사거리에서 용화사광장에 이르는 약 600m 구간은 차량 진입이 전면 통제돼 보행자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며, 복돼지국밥에서 용화사 광장 구간(봉수돌샘길)은 행사 차량 및 지역주민 차량 외에는 출입이 금지되는 한편 긴급차량의 출동로로 이용될 예정이다.

 

또한 주차 및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통영고등학교(75면), 통영중학교(80면), 케이블카 파크랜드(383면) 등 총 538면의 임시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축제 기간 중 시내버스 운영 구간도 조정될 예정이다. 시내버스 종점이 기존 용화사에서 할매김밥집 앞 임시 정류장으로 변경 운영되며, 노선 또한 주변 도로로 우회해 운행하게 된다.

 

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유관 기관 및 단체의 인력과 장비도 집중 지원된다. 순찰차 배치, 불법 주정차 단속, 주요 지점 안내요원 배치, 소방차 및 구급차 대기, 의료진 현장 배치, 심폐소생술(CPR) 봉사대 운영 등을 통해 원활한 행사 진행은 물론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해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는 '벚꽃 고유제'를 시작으로 '제4회 통영 미스&미스터트롯 경연', '벚꽃 사생대회', '벚꽃야경 마실길', '봉숫골 주막' 등 전 세대의 오감을 만족시킬 풍성한 볼거리, 즐길거리들을 제공한다.

 

조수용 봉평동장은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안전하게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교통 소통과 안전 관리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축제장 방문 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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