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RCE, '제17기 브릿지투더월드 최종결과 보고회' 개최

통영 청소년, 지속가능한 통영을 묻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26/02/27 [22:54]

통영RCE, '제17기 브릿지투더월드 최종결과 보고회' 개최

통영 청소년, 지속가능한 통영을 묻다

편집부 | 입력 : 2026/02/27 [22:54]


통영시지속가능발전교육재단(이사장 천영기, 이하 통영RCE 세자트라숲)은 2월27일 통영RCE 세자트라숲 '행동하다 홀'에서 '제17기 브릿지투더월드'(Bridge To the World) 최종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브릿지 투더 월드'는 2008년부터 운영해 온 통영 대표 지속가능발전교육(ESD)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이 지역 문제를 스스로 발굴하고 탐구하며 해결방안을 설계하는 문제해결형 프로젝트다. 이번 17기에는 통영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이 참여해 약 8개월간 팀별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보고회에는 총 80여 명의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청소년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이 지역 문제를 주체적으로 탐구하고 실천 방안을 제시하는 과정이 통영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매년 지속되는 프로그램이 해마다 발전을 거듭하며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 부스 운영(I'm possible)  © 편집부

 

▲ 부스 운영(같이 가조).  © 편집부

 

▲ 부스 운영(루트6).  © 편집부

 

▲ 부스 운영(삼삼오오).  © 편집부

 

▲ 부스 운영(식스센스).  © 편집부

 

▲ 부스 운영(제로포인트).  © 편집부


보고회는 '모여봐요 세자트라숲'이라는 토론 형식으로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섬의 가치 재발견 ▲자전거 교통문화 개선 ▲작은 생물과의 공존 ▲전통공예의 현대적 재해석 ▲통영 토박이말 보존 ▲세대공존 프로그램 제안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활동 성과와 후속 실천 계획을 발표했다.

 

▲ 프로젝트 발표1.  © 편집부

 

▲ 프로젝트 발표2.  © 편집부

 

▲ 프로젝트 발표3.  © 편집부


특히 청소년들은 설문조사, 지역 현장 탐방, 국내외 RCE 교류 등을 통해 문제를 구체화 하고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제시했다.

발표 말미에는 "통영 청소년이 지속가능한 통영을 만들기 위해 오늘부터 행동으로 이어가겠다"고 선언하며 활동의 의지를 다졌다.

 

통영RCE 세자트라숲은 수료 이후에도 청소년들의 실천이 이어질 수 있도록 ‘에버브릿지(EverBridge)’ 청소년·청년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지역 활동과 교류를 지속하며 성장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브릿지 투더 월드'는 2008년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1014명의 청소년이 참여하며 통영의 대표 청소년 문제해결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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