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학금 지급은 원불교 타자녀교육 교리를 바탕으로 사회와 국가를 위한 인재와 공도자가 많이 나오도록 해 은혜로운 평등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학생과 학부모, 장학회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울장학회에서는 2016년 이래 매년 11년간 127명에게 총 959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올해에는 고등학생 11명에게 각 80만원, 중학생 4명에게 각 50만원, 초등학생 3명에게 각 30만원을 지급해 총 18명 117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정용권 한울장학회장은 "장학생들에게 은혜로운 세상의 주인공이 되기를 응원하며,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꿈과 목표를 세워서 원하는 장래를 만들어 가는 인재가 돼 달라"고 말했다.
이광익 원불교통영교당 교무는 설법을 통해 "어려운 일을 당하더라도 원망생활을 감사생활로 돌리는 마음공부를 통해 은혜를 발견하는 불제자가 돼 복전을 장만해 가자"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울장학생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하며, "약속의 땅, 미래 100년 도시 통영에서 학생들과 시민의 생활이 행복해지도록 시정을 이끌어 가겠다"며 "원불교에서 오랫동안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모범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미래주인공으로 뒷바라지하는 것은 곧 통영발전의 기반이 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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