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범농협 임직원, 3년 연속 통영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NH고성군지부 및 고성 5개 농·축협 직원 통영시에 1천만원 기탁
고성군 범농협 임직원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3000만 원을 통영시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무성 고성군지부장, 이학열 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 동고성농협조합장, 하상우 통영시지부장, 정상효 용남농협조합장이 함께 참석했다.
김무성 지부장은 "이웃 지역인 통영시와 고성군이 지역소멸의 위기 앞에서 고향사랑기부로 하나가 돼 농업과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찾아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3년간 통영시에 고향사랑기부를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복리 증진과 함께 농업과 지역경제까지 활성화시킬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를 앞으로도 응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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