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5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단 편성 운영

자체설계단 운영 통한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신속집행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24/11/29 [13:41]

통영시, 2025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단 편성 운영

자체설계단 운영 통한 주민불편사항 해소 및 신속집행 추진

편집부 | 입력 : 2024/11/29 [13:41]


통영시(시장 천영기)가 2025년도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조기 발주로 주민 불편 사항 해소와 2025년도 예산 신속집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지역개발사업 합동설계단'을 편성해 지난 25일부터 오는 12월27일까지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합동설계단은 통영시 건설과와 읍·면 소속 시설직 공무원 14명으로 편성돼 현황측량, 설계도면 및 내역작성 등 설계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 합동설계에서는 관련 읍·면·동의 소규모 건설공사 85건, 총사업비 25억여원에 대해 실시할 예정이며 자체 설계로 인한 기술직 공무원에 대한 설계 능력을 배양하고 신속 발주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자체설계를 통한 업무역량 강화와 더불어 신규 시설직 공무원들에게 토목관련 부서별 업무교육과 주요 감사지적 사례교육, 토목 시공현장 견학 등도 실시해 내실있는 설계단 운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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