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통영병원은 지난 5월 경로당 물품지원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향한 여성화 기탁,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공익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복지 발전에 힘쓰고 있다.
새통영병원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좀 더 편안한 시간을 즐시길 수 있도록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신 새통영병원에 감사하다"며 "물품은 경로당에 전달해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이 잘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시 경로당은 258개소로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및 소통의 공간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운영비 지원, 냉난방비 지원 등 노인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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