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수축제는 국가민속문화유산인 벅수를 알리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정점식 국회의원과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다.
박윤규 중앙동 주민자치회장은 "축제 준비를 위해 함께 애써주신 중앙동 자생단체 회원을 비롯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축제에서 보낸 시간이 모든 분들에게 행복한 기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란 중앙동장은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이 보기 좋으며 앞으로 벅수축제가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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