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자작가'라고도 불리는 작가의 마음속에는 통영의 바다와 산, 섬과 파도, 색과 여백이 내재돼 있어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감동을 주로 상자라는 매개체를 통해 작품으로 표현했다.
주목할 점은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원량초등학교에 무상으로 작품 1점을 기증까지 해 작가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욕지갤러리에서 전시되는 개인전은 5월9일부터 6월9일까지 진행되며 김형길 작가는 향후 해외 전시계획도 추진 중이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음으로써 통영의 위상 제고와 국위선양에 힘쓸 예정이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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