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 뮤지컬 서희는 박경리 선생의 역작인 소설 토지를 원작으로 한 창작 마당극으로 토지 속 주인공 서희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중심으로 이름 없는 민초의 정서와 인간의 존엄성 문제를 구체적 생활사 속에서 펼쳐 파노라마 형식으로 구성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통영문인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통영시는 '2023년 박경리 문학축전' 부대행사로 청소년 문학체험마당, 詩詩한 음악회(시가 노래 된 공연), 통영문학역사 투어 등 다채로운 행사를 박경리 기념관 일원과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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