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미옥 의장과 지역구 의원들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통영 신애원을 비롯한 7개소를 방문했으며, 코로나19 방역 수칙에 따라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 입구에서 간소하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방문하지 못한 시설 5개소는 위문품을 별도로 전달했다.
김미옥 의장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위문품을 준비했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우리 시의회 역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의회는 매년 명절에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