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새마을문고,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23/01/01 [12:21]

통영새마을문고,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 가져

편집부 | 입력 : 2023/01/01 [12:21]


새마을문고 통영시지부(회장 한선재)는 지난달 28일, 대통령기 제42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새마을회관에서 개최했다.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공경문화운동 실천'을 슬로건으로 지난 6월부터 읍면동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독후감과 편지글을 초, 중, 고, 일반부로 나눠 접수, 심사를 거쳤다.

 

통영시 예선심사에서 200여편의 편지글과 독후감 중 우수작을 선정, 경상남도 2차 예선을 거쳐 중앙대회까지 출품됐다.

 

▲ 중앙대회 편지글 중등부 우수 정명준.  © 편집부


올해는 정명준 학생(중앙중 2학년)이 중앙대회 편지글 중등부 우수와 경남대회 중등부 우수를 수상해 2관왕을 차지했으며, 양효주 학생(죽림초 6학년)이 경남대회 편지글 초등부 최우수를 수상해 도지사 패를 받았고, 김가림 학생(충렬여중 2학년)이 경남대회 독후감 중등부 최우수를 수상해 도교육감 패를 받았다.

 

▲ 독후감 중등부 시상  © 편집부


이날 시상식은 임명률 통영시새마을회장과 한선재 시문고회장이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정명준·양효주 학생의 편지글과 김가림 학생의 독후감 등 3편의 우수작을 낭독하는 등 1시간 가량 진행됐다.

 

한선재 시문고회장은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함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다. 동네 사랑방인 새마을작은도서관을 많이 찾아주시고 수상하신 모든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독후감 초등부  © 편집부


다음은 대회별 수상자 명단이다. 

 

중앙대회 ▲편지글 중등부 우수 정명준

 

▲ 도대회 편지글 부문 수상자  © 편집부


경남대회 독후감 부문 ▲초등고학년 단체부 장려 충렬초(강태희, 이봄, 김인애) ▲초등고학년 장려 박진현, 정채영 ▲중등부 단체 장려 산양중(정혜림, 조예슬, 문현빈) ▲중등부 최우수 김가림 ▲작은도서관부 우수 하규선, 장려 김태곤 ▲일반부 장려 배혜진

 

경남대회 편지글 부문 ▲초등부 최우수 양효주, 장려 정채영 ▲중등부 우수 정명준, 장려 백지윤, 정예린, 김민지 ▲일반부 장려 김성환

 

통영시대회 독후감 부문 ▲초등저학년 최우수 박규현, 장려 김선우, 구예준 ▲초등고학년 최우수 이도영, 우수 위우준, 장려 임수빈 ▲중등부 단체 우수 산양중(정민강, 배서현, 김효경) ▲중등부 최우수 고승현, 우수 고민정,최지유, 장려 송명훈 ▲작은도서관부 최우수 김채환, 우수 홍수정, 장려 김옥선 ▲일반부 최우수 추민서, 우수 임지예, 장려 장장미, 신성찬

 

통영시대회 편지글 부문 ▲초등부 장려 이유진, 권리윤, ▲일반부 최우수 박지은, 장려 박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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