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14호선 통영구간(죽림~원문고개) 병목지점 개선된다용남 달포마을→청구아파트 방향 통로박스 입구에서 국도14호선 직접 연결도로 포함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국도병목지점 7단계(2023년~2027년) 사업으로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해 전국적으로 년간 1500억원의 규모로 5년간 7500억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2건의 대상사업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진주국토관리사무소)에서 추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용남면 미진이지비아 2차아파트 및 달포마을에서 청구아파트 방향의 고속도로 통로박스 및 도로가 협소해 출·퇴근 시간대에는 교통체증에 따른 개선이 필요해 국도14호선으로 직접 연결되는 도로건설이 필요한 실정이다.
통영시는 지속적으로 국토교통부에 사업대상지로 건의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대상지 선정은 도로의 기하학적 구조, 사업비와 교통량, 지역 균형발전 등을 평가한 결과와 더불어 정점식 국회의원과 천영기 통영시장이 원희룡 국토부장관 및 국토부 관계자에게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한 결과물로 볼 수 있다.
정점식 국회의원은 "통영시장과의 소통․협력을 통해 병목지점 개선사업에 선정된 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각종 현안‧민원 사업들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영기 시장도 "이번 성과는 통영시와 지역구 정점식 국회의원과의 전략적 대응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국회 및 중앙부처 등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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