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그램은 문학에 흥미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가을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박경리기념관의 내․외부 전시 해설을 시작으로 문학 작가와의 대화, 박경리 선생님의 빛나는 글쓰기 등의 시간으로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향후 통영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청소년들의 공감과 소통을 이뤄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문학 전시와 교육의 공간으로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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