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는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었고 치매환자수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치매안전망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연관업무가 많은 통영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구대, 파출소를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지정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통영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효율적인 치매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지속적인 관계망 형성을 통해 치매로부터 안전한 통영,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통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