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양 기관 60여 명이 참여해 영·호남지역 간의 동서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의용소방대 운영 수범사례 공유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위해 마련됐으며, 2004년 8월 의용소방대 영·호남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한 이래로 격년제로 진행되고 있다.
주요 행사 내용은 소방서장 및 연합회장의 환영사 및 답사, 의용소방대 활동 사례 공유, 한산도 제승당 및 중앙전통시장 등 관내 문화탐방 등이다.
권승대 통영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지속적인 정기 교류행사를 통한 공동발전 모색과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친목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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