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수색대는 통영해경에서 선발한 민간해양구조대의 일원으로, 개인 드론을 보유하고 운영 능력을 가진 일반인으로 구성됐다. 해양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를 위해 수색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어 경찰서 외부에서 드론을 활용한 모의 수색 훈련을 실시했고 사고현장에서 드론 운용방법 등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드론수색대와 협력해 입체적인 수색구조 시스템을 만들어 조난자의 신속한 구조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