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바다의 날 기념 광안리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5/31 [17:45]

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바다의 날 기념 광안리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

편집부 | 입력 : 2022/05/31 [17:45]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 부산지부와 은퇴공무원으로 구성된 '부산상록 바다생태지킴이 봉사단'은 31일 '바다의 날'을 기념해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바다의 날'은 해양 관련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국민들의 해양사상을 고취할 목적으로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통일신라시대 장보고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인 5월31일마다 해양수산부 주관으로 매년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이날 공단 부산지부도 해양도시 특성을 활용해 특화봉사단으로 올해 신규 결성한 '부산상록 바다생태지킴이 봉사단' 20여명과 함께 '함께 만들어가는 깨끗한 바다'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광안리해수욕장을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공단 석상곤 부산지부장은 "올해 4번째로 진행된 특화봉사단의 활동을 기반으로 환경정화 경험을 축적해 앞으로도 더욱 전문적이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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