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필언 전 차관, 국가적 난제와 미래 국가 전략 국회 세미나에서 '디지털 대전환 정부혁신 방안' 제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22/01/28 [13:02]

서필언 전 차관, 국가적 난제와 미래 국가 전략 국회 세미나에서 '디지털 대전환 정부혁신 방안' 제시

편집부 | 입력 : 2022/01/28 [13:02]


지난 26일 여의도 국회에서 한국정책학회와 국회입법조사처 주관으로 '정책 대전환을 위한 국가혁신 전략' 기획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한국거버넌스혁신포럼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 차관은 '디지털 대전환시대의 행정 패러다임 변화와 정부혁신'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정부혁신 전략을 발표했다.

 

서 전 차관은 청와대의 대통령 인사권을 현 3300여개에서 600-700여개로 대폭 축소하고, 미래 정부는 데이터 기반의 문제해결 능력이 가장 중요하며, 이를 위해 공무원 채용 제도의 개혁, 공무원 증원 억제, 성과중심 공무원 제도로의 전환, IT 전문인력의 확충 등을 주장했다.

 

서필언 전 차관은 "다음 정부에서는 이러한 제안이 받아들여져서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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