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에 따르면 실종자는 강 아무개(61년생) 항해사로, 해경함정 9척을 포함한 민․관․군 등 총 16척의 함선과 항공기 2기를 동원해 야간에도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26일 현재까지 실종자는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
통영해경은 표류예측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자의 표류방향을 예측하고, 사고해역으로부터 수색범위를 확대해서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해경은 해군과 합동해 조명탄을 터뜨리며 야간에도 지속적인 수색을 이어나갔으며, 민․관․군 협동체제를 유지해 실종자를 찾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tynp.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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